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내가 만든 음식들/한그릇음식79

토핑유부초밥 유부초밥 토핑하기 유부초밥의 달짝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간편식으로 나오는 유부초밥은 동봉된 소스와 후리야케만 뿌려 먹어도 아주 맛있죠 토핑올린 유부초밥을 한번 먹어보곤 팍 꽂혔어요 도제유부초밥은 아니었고 비슷한 네이밍의 유부초밥 이었어요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뭔가 유부초밥만 먹으면 서운한감이 없지 않았는데 이건 밥과 반찬을 아주 럭셔리하게 차려놓고 먹는 느낌이었어요 유부는 냉장고에 있었고 토핑재료는 냉털개념으로 찾았는데 의외의 조합!!!♥♥♥ 식구들이 넘 맛있다고 해서 준비과정 사진도 없지만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 올려봅니다 사실 꽤 오래된 참치캔이 씽크대에 있었는데 먹고나니 유통기한을 확인안했단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식구들이 아직도 멀쩡하니 괜찮을걸로.. 창치캔을 딸때 항상 고무장갑을 끼고 조심해서 따야 해요 .. 2021. 6. 8.
두반장없이 마파두부 만들기 https://smartstore.naver.com/pinkbite 핑크바이트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건강하고 합리적인 삶을 추구합니다 smartstore.naver.com 한국음식은 아주 기본적인 된,고추장,간장만 있으면 되는데 요즘 핫한 음식을 흉내라도 내보려고 하다보니 냉장고가 소스 천국이 되어 버려 가급적 소스를 사지 않고 버텨 봅니다 급 궁금한 음식이 있음 흉내만 내고 기분만 느끼면 될터이니 오늘도 유사중국집을 열어 봅니다 두반장없이 냉장고에 있는 소스류만 꺼내서 마파두부를 합니다 재료 단단한두부 1모 돼지고기다짐육 400g 소금 두어소금 마늘 1T 생강 한꼬집 양파 1/2개 느타리버섯 2뭉치 팽이버섯 1/3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양념재료 된장 1T 간장 1T 고추장 1T 굴소스 1T 고.. 2021. 6. 4.
세상 간단한 연어장 심심하게 만들기 재료 연어 500g 맛술100ml 물600ml 간장200ml 다시마1장 청량고추 1개 양파 1/2개 마늘 2쪽 1. 간장물 만들기 검색을 해보면 물과 간장의 비율을 거의 1;1이라고 하지만 몇번의 연어장을 만든 경험과 식구들 입맛은 외식을 하고 나면 짠맛으로 고생을 많이 하는 애기(?)입맛인 관계로 짜지 않은 맛으로 간장물을 만들어요 물 : 간장 : 맛술=3 : 1 : 0.5 다시마 1장 청량고추 1개 만 넣고 한번만 후르르 끓여서 완전히 식혀 줍니다 슬라이스한 연어를 구입했어요 편하기도 하지만 사람손이 많이 가니 좀 덜 싱싱한감이 있어서 500g 슬라이스한 연어로... 기름종이도 같이 따라오네요 2.연어손질하기 연어의 기름이 고소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연어장이라 기름을 정성껏 제거를 하는게 좋겠죠 슬라이.. 2021. 6. 3.
오리엔탈드레싱으로 스파게티 샐러드, 냉파스타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밥은 싫은데 끼니는 해결해야 되겠기에 요즘 냉파스타에 꽂혀서 여러가지 재료를 준비해 봅니다 먼저 샐러드용 야채를 주문했어요 집에 있는 상추나 양상추도 좋겠죠 오리엔탈드레싱도 준비하고요 혹시 없다면 간장 올리브오일 설탕 마늘 레몬즙 으로 후루륵 만들면 되용 단짠의 맛에 기름지고 약간의 새콤한맛만 좀 추가하면 되니 비율은 각자 입맛에 맞추면.. 요리는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내맘대로 주어진 재료로 맛있게 먹으면 맛집이 따로 없을듯 하죠 푸실리란 면은 따슨 이태리국수와는 개인적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있던지라 멀리 했는데 파스타샐러드용으로 구입을 해 봤어요 이태리국시는 종류가 많아서 다 맛 볼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어요 국그릇 2/3정도를 2인분이라고 생각하고 삶아요 팔팔 끓는물에.. 2021. 6. 2.
함박스테이크(돼지고기) 만들어 봅시다 1.햄버거 패티 만들기 돼지고기 소고기 다짐육 반반으로 준비를 하는게 가장 보편적이지만 어찌어찌하다 보니 오늘은 돼지고기로만 준비를 합니다 돼지고기 다짐육400g을 넓은 볼에 넣고 새송이 버섯을 강판에 갈아줘요 정확히 말하면 다지는것과 갈아주는것의 중간상태로 만들어 주었어요 아주 옛날 강판으로 양파1/2개도 갈고 마늘한스푼 계란1개 생강1t와 소금 두어소끔과 후추도 넣고 빵가루 밥공기 1/2정도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치대어 주는데 고기의 형태가 없을정도까지 치대어 줍니다 동그랗게 손으로 비벼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치대면서 점성이 생기면 내용물이 잘 엉겨붙어 구울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동그랗게 만든 패티를 하나씩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패티가 두꺼우면 익힐때 속이 잘 익지 않으니 눌러서 좀 얇.. 2021. 5. 29.
(팟타이 쌀국수 )태국볶음쌀국수 집에 있는 재료로 전분기 없게 맛내기 이전에 팟타이 태국식 볶음밥을 후뚜루 해 보고 꼭 팟타이 쌀국수도 해볼수 있단 근자감을 가지고 도전해 봅니다 재료 쌀국수 1인분 식용유 채썬대파 1T 간마늘 1T 다진양파 2T 홍고추 1T 다진돼지고기 3T 계란 1개 청경채 반줌 숙주 한줌 땅콩분태 1T 소스재료 액젓 1/2T 굴소스(간장으로대체가능) 1 1/2T 레몬식초(라임식초) 1/2T 설탕 1/2T 올리고당1T 마늘과 대파 양파는 꼭 들어가는게 좋지만 청고추 홍고추는 피망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그냥 다같이 볶아도 큰 상관이 없어요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정량을 지키지 않고 손에 잡히는대로 넣고 볶아도 맛은 비슷해요 집에 있는 재료로 하는 레시피라.. 사진에 빠졌는데 이번엔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아줍니다 물론 칵테일새우도 잘 .. 2021. 5. 17.
냉동 삼겹살 불맛나게 해볼까요 고기를 먹고 싶지만 기름 튀는것도 굽는것도 싫어서 가급적 기름기 많은 고기는 집에서 요리가 싫어여 하지만 고기에 대한 미련이 바다처럼 많은 나는 냉동 삼겹살을 항상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이 급 고기가 당기는 날 쌈 채소도 쌈장도 없는데 우찌 해야 할까요 재료 간마늘 1T 생강 한꼬집 채썬 파 1T 냉동삼겹살 28cm후라이팬가득 청경채(다른야채가능) 한웅큼 간장 4T 설탕 1/2T 올리고당 1T 아뿔사 사진이 없긴하지만 팬에 간마늘 한스푼 채썬 대파 한스푼 생강 한꼬집 냉동삼겹살(대패삼겹살이 좋음)을 넣고 볶볶 해 줘요 대파는 흰부분이 맛을 담당하고 파란 부분이 비쥬얼을 담당하니 가급적 흰부분을 넣는게 좋지만 대파의 가격이 사악해진 담부터 대파의 파란부분도 같이 채썰어 냉동실에 보관하는 난 그냥 한스푼정도 .. 2021. 5. 13.
깐쇼새우, 깐풍새우, 간장새우 만들기 생각보다 쉬워요 깐쇼새우와 깐풍새우가 다르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외식이나 간편식을 사먹을때는 암 생각없이 먹곤 했는데 막상 요려고 하니 찾아보고 알아보고 아마 이러다 지식의 저장고로 거듭날수도 있을질도 모르겟어요 깐소새우는 튀긴 새우를 칠리소스와 함께 불에 볶은 중국요리이다. ‘깐쇼’란 튀긴 주재료에 소스가 스며들 때까지 약한 불로 끓이는 조리법을 말하며 중국에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전분가루를 풀지 않으나 한국에서는 짧은 시간에 소스를 걸쭉하게 만들기 위해 새우에 튀김옷을 입혀내는 조리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by 네이버지식백과 깐풍기의 주재료인 닭고기 대신 새우를 가지고 요리한 중국요리이다. ‘깐풍’은 중국어로 ‘깐펑(干烹)’이라 하며, 뜨겁게 달군 기름에 주재료를 튀기거나 볶은 후, 소스와 함께 재빠르게 볶아내는 조리.. 2021. 5. 10.
(팟타이)볶음밥 태국식볶음밥 쉽게 만들기 팟타이는 태국의 볶음 쌀국수로 피시소스(fish sauce)의 짠맛, 타마린드 즙의 신맛, 종려당(palm sugar) 단맛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을 낸다. 팟타이는 태국 요리의 대표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의외로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팟타이는 1940년대에 피분 송크람(Phibun Songkram) 총리가 주도한 민족주의 운동의 일환으로서 전략적으로 대중화시킨 음식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태국에서 팟타이는 고급 요리라기보다는 노점에서 가볍게 사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요리이다. 태국 요리가 전세계의 관심을 받으면서 팟타이는 가장 널리 알려진 태국 요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팟타이 [pad thai] (세계 음식명 백과, 신중원) 태국어에서 팟(pad)은 “볶음”이라는 뜻이고 타이(.. 2021. 5. 10.
고추(피망)잡채 재료 마늘 1T 다진파 1T 생강 한꼬집 식용유 불고기용 고기 300g 간장 3T 굴소스 3T 피망 5개 전분 1T 물 60ml 올리고당 참기름 후추 중식에서 가장 대중적인 고추잡채를 오늘은 꽃빵 없는 소고기 불고기감으로 고추대신 청피망만 사용해서 간단히 하려한다 중식기분 내려고 전분도 추가하고 잘 사용하지 않던 굴소스도 넣고 생각보다 시간도 안걸리고 굴소스와 고기가 들어가면 맛에 대한 걱정을 안해도 된다 어떻게 해도 맛이 있는 오늘의 요리 고추잡채!!!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다진파로 불맛을 내게 아주 노릇하게 볶아준다 타기직전 까지 센불에서 재빠르게 볶아서정육점에서 불고기감으로 반근 즉 300g을 샀더니 주인장이 냉동고기를 아주 얆게 썰어 준다 2일전에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었더니 핏물이 조금 고여있어.. 2021. 5.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