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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삼겹살 불맛나게 해볼까요 고기를 먹고 싶지만 기름 튀는것도 굽는것도 싫어서 가급적 기름기 많은 고기는 집에서 요리가 싫어여 하지만 고기에 대한 미련이 바다처럼 많은 나는 냉동 삼겹살을 항상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이 급 고기가 당기는 날 쌈 채소도 쌈장도 없는데 우찌 해야 할까요 재료 간마늘 1T 생강 한꼬집 채썬 파 1T 냉동삼겹살 28cm후라이팬가득 청경채(다른야채가능) 한웅큼 간장 4T 설탕 1/2T 올리고당 1T 아뿔사 사진이 없긴하지만 팬에 간마늘 한스푼 채썬 대파 한스푼 생강 한꼬집 냉동삼겹살(대패삼겹살이 좋음)을 넣고 볶볶 해 줘요 대파는 흰부분이 맛을 담당하고 파란 부분이 비쥬얼을 담당하니 가급적 흰부분을 넣는게 좋지만 대파의 가격이 사악해진 담부터 대파의 파란부분도 같이 채썰어 냉동실에 보관하는 난 그냥 한스푼정도 .. 2021. 5. 13.
연근으로 연근간장조림 연근초절임 만들기 밑반찬으로 연근조림이 최고죠 두고 먹기에 딱인 연근을 두가지 버전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우선 통연근을 사서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내고 필러로 껍질을 벗겨냅니다 껍질을 벗겨낸 연근은 얇게 채 썰어줍니다 사실 우리집은 연근을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연근의 두께가 두꺼우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얇개 썬 연근은 빨리 조리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얇은 연근은 부서지니 부서지지 않을 정도의 0.3cm정도의 두께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데치기의 기본 물을 팔팔 끓여요 끓고 있는 냄비에 연근의 떫은맛을 빼주는 식초 2스푼을 넣고 소금 두어소금도 같이 넣어서 연근도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연근이 하나만이라도 두둥실 떨 낌새만 보이면 불을 꺼주세요 데쳐진 연근을 채반에서 따뜻한 물을 빼고 찬물에 한번 헹구어.. 2021. 5. 12.
깐쇼새우, 깐풍새우, 간장새우 만들기 생각보다 쉬워요 깐쇼새우와 깐풍새우가 다르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외식이나 간편식을 사먹을때는 암 생각없이 먹곤 했는데 막상 요려고 하니 찾아보고 알아보고 아마 이러다 지식의 저장고로 거듭날수도 있을질도 모르겟어요 깐소새우는 튀긴 새우를 칠리소스와 함께 불에 볶은 중국요리이다. ‘깐쇼’란 튀긴 주재료에 소스가 스며들 때까지 약한 불로 끓이는 조리법을 말하며 중국에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전분가루를 풀지 않으나 한국에서는 짧은 시간에 소스를 걸쭉하게 만들기 위해 새우에 튀김옷을 입혀내는 조리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by 네이버지식백과 깐풍기의 주재료인 닭고기 대신 새우를 가지고 요리한 중국요리이다. ‘깐풍’은 중국어로 ‘깐펑(干烹)’이라 하며, 뜨겁게 달군 기름에 주재료를 튀기거나 볶은 후, 소스와 함께 재빠르게 볶아내는 조리.. 2021. 5. 10.
(팟타이)볶음밥 태국식볶음밥 쉽게 만들기 팟타이는 태국의 볶음 쌀국수로 피시소스(fish sauce)의 짠맛, 타마린드 즙의 신맛, 종려당(palm sugar) 단맛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을 낸다. 팟타이는 태국 요리의 대표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의외로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팟타이는 1940년대에 피분 송크람(Phibun Songkram) 총리가 주도한 민족주의 운동의 일환으로서 전략적으로 대중화시킨 음식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태국에서 팟타이는 고급 요리라기보다는 노점에서 가볍게 사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요리이다. 태국 요리가 전세계의 관심을 받으면서 팟타이는 가장 널리 알려진 태국 요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팟타이 [pad thai] (세계 음식명 백과, 신중원) 태국어에서 팟(pad)은 “볶음”이라는 뜻이고 타이(.. 2021. 5. 10.
광주 퇴촌 맛집 쌀국수맛집 포사이 포사이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574 http://naver.me/5i6dl7Cw 포사이 : 네이버 방문자리뷰 902 · ★4.47 · 백종원의3대천왕 68회 m.place.naver.com 지구가 이러다 멸망할수도 있을것 같이 며칠동안 초미세 먼지가 앞도 가리고 하늘도 가리는 암울한 공포의 날씨가 지속되더니 드뎌 오늘은 바람덕에 하늘이 맑음 맑음🌅 아점을 먹고 출발한 시간덕에 교통체증을 피하고 1시간만에 도착할수 있었다 길옆 음식점들이 쭈욱 늘어서 있었고 뒷쪽으로 가면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물소리도 들리는 장소였다 주차장은 꽤 넓어서 주차 걱정을 안해도 될 정되이다 시외 음식점은 맑은공기와 더불어 주차걱정은 안해도 되니 날씨만 좋다면 떠나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도착하니 4시 문입구에서 직원이 친절하게.. 2021. 5. 10.
오이무침 절이지 않고 즉석무침 어떤 반찬이든지 즉석으로 요리해 먹으면 맛은 보장되지만 매번 귀찮아서 밑반찬을 해서 냉장고에 두곤 하지만 오이는 금방 무쳐서 금방 먹는게 젤 맛깔나다오이를 굵은 소금을 잡아서 표면을 씻어서 오이 끝부분은 쓴 부분이니 잘라주고 3mm정도의 굵기로 썰어준다 아삭한 오이를 선호해서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간장 1스푼 반을 넣고식초는 2/3스푼설탕도 2/3스푼고춧가루 1스푼모든재료를 넣고 숟가락으로 섞은후 손에 힘을 줘서 버물려준다바락바락 무친 오이는 깨를 손으로 으깨어 깨소금으로 만들어 담아낸다 깨와 깨소금의 맛은 천지차이이니 꼭 깨소금으로 만들어 먹는걸 권한다오이는 물이 많은 채소라 물이 생기기 전에 아삭하게 무쳐서 새콤 담콤하게 즉석에서 먹으면 잃었던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상큼한 밑반찬이다 절대 많이 .. 2021. 5. 7.
반미 샌드위치 반미샌드위치는 빵 자체를 즉 쌀바게트를 반미라고 한다고 한다 베트남이 서양 강정기 시절 음식의 영향의 받아서 만들어진 샌드위치 일듯한데 베트남이면 이모작의 쌀이 유명하니 쌀 바게트가 잘 어울린다 반미 모닝 버거라고 씌여 있지만 밀이 주성분이고 어디에도 쌀 이 들어갔단 문구는 없지만 바게트마냥 딱딱하지는 않고 모닝빵에 가까운 샌드위치의 빵인듯 하다 칼집을 내서 반으로 갈라줘야 하는데 칼이 잘 들지 않아서 생각보다 어려웠다 식칼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서 구멍을 내고 천천히 반으로 갈라 주었다 빵을 에어프라이어에 생각없이 넣고 돌려서 엄청 딱딱한 진짜 바게트 마냥 된 2개 당황하지 않고 멀쩡한 바게트를 반으로 갈라서 반미의 차별성이라고 하면 무우 초절임이라고 하는데 무는 없지만 다행히 냉장고에서 있던 치킨무를 .. 2021. 5. 7.
(압구정동 대막)후토마끼 바질소바 02-516-5056 주소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5 , 1층당압구정로데오역5번 출구에서600m 영업시간매일 12:00 - 21:00 Last Order 20:00 / 예약 불가능 매일 15:00 - 17:30 Break Time Last Order 14:30 / 예약 불가능 편의발렛파킹, 무선 인터넷 도산공원쪽을 돌아다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집이 있어 동참하려고 같이 줄을 섰다 5시인데 내 앞의 7팀이 줄을 벌써 서있다 5시30분 저녁시간 오픈이라고 하는데 헉 내 뒤에는 앞보다 많은 사람들이 꼬불 꼬불 줄을 서서 기다린다 5시 20분정도 되니 직원분이 나와서 내뒤 뒤 뒤 부터 앞으로 1시간 정도 기다려야 식사가 가능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도 사람들이 요지부동이다 얼마나 맛있길래.. 5월의 초저녁인.. 2021. 5. 6.
고추(피망)잡채 재료 마늘 1T 다진파 1T 생강 한꼬집 식용유 불고기용 고기 300g 간장 3T 굴소스 3T 피망 5개 전분 1T 물 60ml 올리고당 참기름 후추 중식에서 가장 대중적인 고추잡채를 오늘은 꽃빵 없는 소고기 불고기감으로 고추대신 청피망만 사용해서 간단히 하려한다 중식기분 내려고 전분도 추가하고 잘 사용하지 않던 굴소스도 넣고 생각보다 시간도 안걸리고 굴소스와 고기가 들어가면 맛에 대한 걱정을 안해도 된다 어떻게 해도 맛이 있는 오늘의 요리 고추잡채!!!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다진파로 불맛을 내게 아주 노릇하게 볶아준다 타기직전 까지 센불에서 재빠르게 볶아서정육점에서 불고기감으로 반근 즉 300g을 샀더니 주인장이 냉동고기를 아주 얆게 썰어 준다 2일전에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었더니 핏물이 조금 고여있어.. 2021. 5. 5.
마늘쫑 아삭아삭하게 요리하기 1. 마늘쫑 데치기 쓱에서 중국산 마늘쫑을 300g 구입하여 마늘쫑을 아삭하게 조리하려고 한다 꽃대 부분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내고 나란히 줄을 세워서 3-4센터미터 정도로 썰어서 두어번 씻어서 물기를 빼다가 물을 팔팔 끓여서 굵은 소금을 한스푼 넣고 데쳐야 파릇파릇하게 데쳐 지기도 하거니와 마늘쫑에 간이 조금이나마 베긴다 썰어 놓은 마늘쫑을 넣고 살짝 데쳐서 채망으로 빨리 건져내고 찬물 샤워를 한번 해서 파릇함과 아삭함을 유지 시킨다 2. 데친 마늘쫑 요리하기 물을 70ml 웍에 넣고 간장 4T을 넣고 팔팔 끓이면서 고춧가루 1스푼을 넣고 같이 졸여준다 고춧가루는 수분이 없으면 탈수도 있으니 잘 저으면서 타지 않게 볶아서 양념장을 준비하고 먼저 물기 뺀 마늘쫑을 양념에 버무리고 지리멸치를 한웅큼 준비하여..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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