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쉬운 우동볶음 볶음우동 만들기

 

 

냉동우동사리나 우동사리를 준비하여
간장과 올리고당만으로 간을 하여

볶음우동 단짠 맛을
야채와 같이 즐기는 세상 쉬운 레시피이다

 

 

재료
우동사리 2개
느타리버섯 5뭉치
간장 5T
식용유
마늘 1T
양파 1개
올리고당 세바퀴
땅콩가루 1T

 

 

노브랜드의 냉동우동사리를 준비했지만
냉장우동사리나 냉동우동사리를 끓는물에
넣고
끓여서 젓가락으로 저어서 우동가락을 분리하고

 

 

다른야채도 좋지만
집에 있는 느타리버섯을 밑둥을 자르고
하나하나 분리해서 깨끗이 씻어서

 

 

우동사리위에 넣고 한소끔 끓여서

 

 

채반에서 물을 빼서

 

 

양파 1개를 채썰어서

 

 식용유와 양파와 마늘을 달달 볶아서

 

 양파가 노르스름하게 익으면

물기를 너무 많이 빼면 볶을때 힘드니
채반을 한두번 톡톡 쳐서
물기를 뺀 우동사리와 느타리버섯을 넣고

 간장을 계량하여 웍에 넣고

 설탕 보다 올리고당을 넣어서 단맛을 내면 되는데

숟가락으로 한스푼 정도를
계량해도 되고

올리고당을 병째 90도로 눕히면
올리고당이 아주 가늘게 졸졸 흘러내는데
이상태로
웍의 넗이 만큼
두세번 둘러서 올리고당을 넣어줘도 된다

 우동과 야채가 다 익은 상태이니 갖은 양념이 잘 섞이게 한번만 볶아서 뜨거운 김을 입히고

 땅콩가루를 한스푼넣고
참기름과 후추를 곁들여서

 쪽파나 대파 다진것을 올리고 없으면 패스해도 된다
매운맛을 내는 레드페퍼나 고춧가루를 쳐서

 각자 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전문점 볶음우동 못지않느맛있는 우동요리가 완성이 된다

 

 

 

 각종 채소는 집에 있는 채소로 준비하면 되고
버섯종류 특히 수분이 많은 채소는
데쳐서 준비하면 수분이 많이 나오지 않아
볶음우동에 가깝게 볶을수 있고

갖은 채소 삶는방법은
우동을 거의 다 삶았을때 같이 넣고
삶으면 요리시간과 과정이 단축이 되는데
꼭
우동을 먼저 삶다가 채소를 살짝 데치듯이 삶아내야 한다
우동과 채소의 익는 시간이 틀리니 반드시 참고로 해야 한다

 

2021.03.03 - [리뷰/라이프] - 노브랜드에 가면 꼭 사야할것 no brand 우동사리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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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우삼겹 볶음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