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굴러다니던 감자로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냉장고에 거의 몇달 되었던 감자건만 싹이 나지 않고 멀쩡한게 다행스럽다
재료
감자4개 315g
다시마
물 450ml
간장 70ml
설탕 2T
올리고당 1T
후추
참기름
까소금
감자를 필러로 껍질을 깨끗이 벗기고
혹시 싹이 난 부분이 있으면 도려내야 한다
끓는물에 깍둑썰기한 감자를 데쳐내어
전분가루를 없애주는 동시에
감자를 어느정도 익혀서 졸이면
요리시간을 단축시킬수 있어서 좋다
20프로 정도 익힌다는 느낌으로,
삼사분 정도 데쳐서 채로 건져내고
웍을 준비하여
물과 간장을 넣어주면 되는데
간장의 여섯 일곱배 정도의 물을 넣으면 된다
다시마도 큰거 한장 같이 넣고
없으면 생략해도 된다
설탕을 2스푼을 넣는데 단맛의 선호에 따라 가감해도 된다
간장물이 센불에서 팔팔 끓으면
감자를 넣고 졸이면 되는데
졸일때
두껑을 덮고 졸이면 조리시간을 단축할수 있고
수분이 증발하지 않고
두껑에 맺혀서
간과 맛이 한결 좋아지니
두껑을 덮고 졸이다
중간 중간 한번씩
저어서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게 해야
한다
10여분을 졸이면 간장색이 감자를 입혀
진한 커피색 처럼 되면
간이 잘 베긴거고
감자를 양넘이 베게끔 뒤적일때
익은 감자가 부서질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저어 줘야 한다
물이 너무 없는 조림보다
물이 조금 남아있게끔 졸여서
감자조림이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한다
마지막에
올리고당을 한스푼 계량해서 넣어도 되지만
숟가락에 묻히기 싫으면
올리고당 병을 90도로 기울려서 졸졸 흐르는 올리고당을 웍의 넓이 만큼 두어번 돌려서
단맛과 윤기를 더한다
참기름과 후추
까소금을 넣고 마무리하여
그릇에 덜어낸다
'내가 만든 음식들 > 밑반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자처럼 먹는 반찬 멸치견과류 볶음 (0) | 2021.05.03 |
---|---|
가지 쉽게 쪄서 가지나물 하기 (0) | 2021.04.27 |
황금 비율의 소금 농도로 배추 절 여서 김치 담그기 (0) | 2021.04.04 |
가지요리 가지나물 해먹기 귀찮지 않아요 (0) | 2021.04.02 |
총각무 알타리무 무우김치 (0) | 2021.04.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