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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어묵 3장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2개
브로콜리 1개
간장 7T
고춧가루 1 1/2T
마늘 1T
올리고당
참기름
후추
깨소금
어묵과 야채를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맛을 내서
볶는 아주 간단하지만 맛은 아주 아주 맛있어요
물론 어묵의 맛이 젤 중요하지만
갖은 야채가 들어가서 맛이 없을수가 없는 맛입니다
이번에 어묵 3장을 준비하여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봤다
고추도 반개씩 툭툭 썰어넣고
식용유에 볶다가
마늘도 넣고
양파 반개와 새송이버섯 2개를 큼직하게 썰어서
같이 볶다가
간장 7스푼을 넣고
센불에서 빨랑 빨랑 볶아요
브로콜리는 물에 한번 데쳐서 넣어줘야 한다
그냥 볶으면 잘 익지 않으니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야채가 거의 익을 무렵 넣어주고
올리고당을 팬 넗이 만큼 넓게 휘익 서너번 둘러서
단맛을 내고
불을 끄고
기호에 따라 참기름과
후추와 손으로 깨소금을 으깨어서 넣고 완성한다
야채는 양파만 넣고 볶아도 괜찮고
올리고당이 없으면 다른 단맛을 넣어도 된다
어묵을 냉동고에 바로 꺼냈으면
물에 잠깐 씻어서 사용하면 빨리 해동이 되어
바로 사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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