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으로 프렌치 토스트 간단히 만들기

재료
식빵 2개,계란 1 1/2개, 우유 2-3스푼,빵가루 조금, 버터조금
슈가파우다 조금

계란1과 1/2개를 준비하여
젓가락으로 알끈이 없도록
잘 풀어서

우유 2스푼정도를 넣고
우유의 양이 많으면 부드럽기는 하지만
나는 매번 우유의 좀 많다 싶으면
식빵이 굽기도 전에 부서져 버리는 대참사가 난다

빵가루를 아주 조금 넣고 섞어준다
빵가루를 넣으면 걸쭉해져서
계란옷이 좀 덜 벗겨진다
돈가스옷 만들때도 같은방법을 쓰면 훨씬 수월하게 옷을 만들수 있다

설탕이나 소금은 기호에 따라 넣기도 하지만
건강을 핑계로 패슈하고

충분히 빵을 적셔서

잘못하면 빵이 굽기전에 부서질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다루어서
후라이팬으로 잘 델고 온다

버터를 녹인후 낮은 불에서 구워준다
앞뒤로 천천히
버터는 덩어리 버터나 조각버터를
윗부분을 잡고
중불에 휘리릭 한번 바른다는 느낌으로
코팅을 해준
팬위에 빵을 앞뒤로 낮은 불에서 구워내든지

버터의 풍미를 그리워 하면
1센티미터 정도의 버터를 준비하여
팬위에서 녹인다음 빵을 구워주면 댄다

가위로
4등분으로 잘라서
접시위에 올린다음
슈가 파우더를 톡톡 뿌려준다

한김 뜨거운 기운을 날리고 슈가파우더를 뿌려줘야
된다
팬위에서 슈가파운더를 뿌리면 슈가파우다가
다 녹아버린다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아주 간단히 준비하기에 좋다
빵을 선택할때
그냥 샌드위치 빵보다
좀더 두꺼운 빵
보통 브리오슈 식빵으로 만들어야
제격이지만
아쉬운대로 샌드위치 식빵으로도 괜찮은 맛이다
프렌치 토스토에 바나나 등 토핑을 올려서 먹으면
브런치 기분이 난다
다음에 토핑을 준비해봐야 겠다
잊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