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든 음식들/밑반찬

봄동 겉절이 2가지 버전

by 망고는 옻나무과 2021. 2. 4.
728x90
반응형

봄동 겉절이 무침 바로 먹는 버전

 

 

 

어제 봄동 겉잎은 국을 끓이고
남은 연한속잎은
겉절이를 한다
겨울 부추와 함께

부추는 겨울부추가 약부추라고 한다

부추를 윗부분을 자르면 계속 난다고 한다

계절이 따뜻해 질수록

잎이 넓고 억센 부추가 되지만

지금은 아주 연하디 연한 부추이다

몸에 좋다고 하는데 

많이 먹어야 한다

재  료

봄동 2/3큰소쿠리
부추 2주먹반
젓갈 4스푼
고춧가루 5스푼
유자청1스푼
마늘 2스푼
생강 아주조

 

 

 

 

봄동의 여린 속잎을 소쿠리대자에 3/2정도 만큼

부추는 3-4cm절단해서 2주먹반정도 준비하고

봄동도 한번 잘라주면 좋다

 

 

 

 

 

남은 유자소소를 활용해 본다

유자청1스푼 마늘 1스푼의 분량의 유자마늘소스와

마늘 1스푼을 추가로 더 넣고

생강도 아주 조금 넣어준다

 

 

 

 

 

멸치액젓4스푼

 

 

 

 

 

 

고추가루도 3스푼 넣고 섞어준다

 

 

 

 

 

 

잘 섞인 양념을 올리고 어린애 다루듯이 아주 살살 버무려 준다

손이 많이 안가도록 버무리는게 가장 좋다

 

 

 

 

 

 

 

버무린 양념에 고추가루를 2스푼정도 더 넣어주고

 

 

 

 

 

시장에서 사온 깨를 한번더 볶아주었다

깨를 손가락으로 비비듯이 눌려주면

깨소금 마냥 되어서 더 고소한 맛이 난다

깨소금을 많이 넣고

 

 

 

 

 

통에 담았더니 2/3정도 되었다


봄동 겉절이무침 봄동이 숨이 죽은 후에 먹는 버전

소금으로 절이지 않고 겉절이 한 봄도을 다먹지 않고

남겨놓으니

한나절만 지났는데도  봄동 겉절이는 물이 많이 생겨서 

싱겁고 풋내까지 난다

 

그래서 위에 레시피에다 

 

새우젓갈 국물만 1 1/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오미자청 1 1/2스푼

더해서 버무려 주야 한다

 

오미자청이 없으면 메실청으로 대신해도 되고

단걸 싫어하면 청종류를 패슈해도  된다

 

단짠의 봄동 겉절이 완성이다

간이 아주 잘 베여서

사실 바로 막해서 먹는 겉절이 보다 

몇시간 지난 봄동 겉절이가 더 맛이 있다

 

재  료

봄동 2/3큰소쿠리
부추 2주먹반
젓갈 4스푼 + 새우젓국물1 1/2스푼
고춧가루 5스푼 + 고춧가루 1스푼
유자청1스푼 + 오미자청1 1/2스푼
마늘 2스푼
생강 아주조

 

 

 https://mangoistree.tistory.com/m/entry/%EC%A7%91%EB%B0%A5-%ED%95%9C%EC%8B%9D-%ED%95%9C%EC%83%81%EC%B0%A8%EB%A6%BC-%EC%86%8C%EA%B3%A0%EA%B8%B0%EC%B0%A8%EB%8F%8C%EB%B0%95%EC%9D%B4%EB%90%9C%EC%9E%A5%EC%B0%8C%EA%B0%9C-%EB%B4%84%EB%8F%99%EA%B2%89%EC%A0%88%EC%9D%B4-%EB%B6%84%ED%99%8D%EC%86%8C%EC%84%B8%EC%A7%80%EC%A0%84

집밥 한식 한상차림 소고기(차돌박이)된장찌개 봄동겉절이 분홍소세지전

된장찌게(4인분) 재료; 물 1000ml,표고버섯110g,다시마 1개,된장 3 1/2T,고춧가루 1T,두부1모,대파1개,청홍고추 각 1개,차돌박이(업진살) 1밥그릇한공기 물1리터를 넣고 다시마 큰것한개와 슬라이스한

mangoistree.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