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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들/한그릇음식

(간짜장에 가까운) 오뚜기 사천짜장으로 짜장만들기

by 망고는 옻나무과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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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손질 하기

인스턴트짜장(사천짜장) 1봉(100g),물 300g,
대파 1개, 식용유,
닭안심 6줄,
양파(대) 1/2개,
새송이버섯 1개,
계란 인원수대로
레드페퍼(고춧가루)


오늘은 간짜장 마냥 자박자박한 짜장소스에 계란이 하나쯤 올라간 짜장을 만들거예요

짜장소스는 시중가루제품을 이용하면 좋아요

특별히 오뚜기 사천짜장가루를 애용해요

한국인 입맛에 맞다고 해야 하나요 입맛대로 선호하는대로 소스1봉지를 선택하고

 

 

 

 

 

대파1개를  다지듯이 준비합니다

 

 

 

 

 

 

양파1개나 큰 양파의 경우는 1/2개를 큐브모양으로 썰기 합니다

새송이버섯도 1-2cm큐브모양으로 준비합니다

 

 

 

 

 

 

닭안심(다른 고기로 대체 가능) 6개 정도를 1cm정도의 크기로 썰어 놓습니다

 

 

 

 

 

짜장1봉(오뚜기사천짜장)은 물300ml와 섞어 주세요

거품기로 저어 주면 덩어리 없이 잘 섞여요

 

 

 

 


2. 짜장 만들기

 

 

 

잘게 다진 대파와 넉넉히 식용유를 넣고 튀기듯이 볶아 주세요

 약간 노랗게 눌러 붙은 색깔이 나면

 

 

 

 

큐브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닭안심을 웍에 넣고 볶아요

볶을 때는 불이 셀수로 좋아요

닭이 어느정도 익으면 흰색이 됩니다

 

 

 

 

 

큐브모양의 새송이를 넣고 익히다가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재료를 볶는 순서는 잘익는 순서 입니다

양파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원하면 한번만 기름과 코팅하듯이 볶는걸 추천해요

 

 

 

 

풀어 놓은 짜장소스를 다 넣고 센불에서 한번만 뜨겁게 데워질 정도로 볶아 주세요

 

 

 

 

 

 

완성된 짜장소스에 레드페퍼를 솔솔 뿌리면 완성입니다

레드페퍼 대신 고춧가루 조금 뿌려도 괜찮을 것 같죠

 

 

 

 

 

 

오늘 짜장은 간짜장에 가까워요 간짜장은 계란이 빠질수 없어서

계란1개를 반숙해서 올렸어요 오뚜기 사천짜장 레시피보다 물 양을 많이 했는데도 많이 짰는데

계란후라이를 해서 먹으니 짠맛도 많이 중화되고 고소 했어요

식구들은 계란후라이와 짜장의 조화로움이 괜찮다고 하네요

가루를 먼저 물에 잘 풀어야 해요
잘못하면 가루가 엉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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