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브라운치즈크로플) 생지로 만들고 아이스크림 올리기

수납하기 편한 홈인테리어 (손잡이가 있는 라탄 바구니 대,소) : 핑크바이트

크로와상과 와플을 합친말이 크로플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카페에서 먹어본 신기한
브라운치즈크로플에 감명을 받아서
이것저것 준비해서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봅니다

요즈음은 세상이 넘 좋아서
빵 반죽(생지) 도 흔하게 살수 있어서
홈메이드 카페놀이도 편히 할수 있어서
넘나 좋아요
롤링핀 생지를 ssg에서 팔기에
믿고 구입을 해봅니다
얼마전까지 롤링핀 빵을 맛있게 먹곤 했는데
가까운 동네 롤링핀도 많이 멊어져서
서운했는데
생지를 배달해서 먹을수 있다니
크로와상 생지를 무려
3통을 구입했어요

욕심껏 먹으려로 생지(대)자로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 놨어요
생지가 녹는과정에서
붙을수 있어 봉지를 미리 잘라서
해동 시켰는데
날씨가 더워서 금방 녹았어요
기온에 따라서
상온에 오래 두면 과발효가 되어서
이스트 냄새가 많이 나니
넘 많이 해동을 시키는걸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버터를 와플팬에 올리면
열에 의해서 녹아요
녹은 버터를 꼼꼼히 와플팬에 골고루
발라서
전기렌지 하일라이트1단으로
천천히 타지 않게 앞뒤로 구워줍니다
와플을 구울땐
전기와플기계가 아닌경우
직접화로 불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생지일경우 그냥 와플 반죽보다 빨리 구워
지니 중간에 두껑을 열어 귀한 트로플이
탔는지 안탔는지 수시로 확인해주었어요

와플팬에 2개씩 올리고 구워서
식혀준다음
크로플 위에 꿀을 서너번 뿌려서 단맛을 추가합니다

하겐다즈 바닐라맛을 냉동실에 꺼내서 한스쿱 떠서 식은 크로플위에 올려줍니다
아이즈크림을 5분정도 실온에 두어서
살짝 녹히면 아이스크림을 퍼는게 좀 수월합니다

아이스크림 스쿱이 없어서
숟가락으로 펐더니 모양이 이쁘지 않죠

브라운치즈를 폭풍검색해서 구입했는데
약간 달고나 맛의 치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맛나게 먹었던 카페의
브라운치즈크로플에 들어간 브라운치즈는 크리스피한 바싹바싹한 치즈 였는데
구입한 브라운치즈는 바싹한 느낌은 아니네요
궁금증은 다음에 카페사장님께 문의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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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치즈 그라인더도 다시 장만했어요
집에 있는 그라인더는 구멍이 넘나 촘촘해서
치즈가 거의 부서지게 갈아져서
그라인더의 구멍이 좀 큰걸로 저렴이로 구입했어요

치즈가 국수가락처럼 1-2센티로 아주 흡족하게 갈리네요

올려진 아이스크림위에 바로 치즈를 갈아서 올러줘야 녹지않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녹기를 기다리면서 치즈를 미리 갈아 놓았더니
치즈가 녹아서 엉켜 붙어서
브라운치즈는 먹기직전에 가는걸로 해야 할듯합니다

크로플을 넘 많이 구우서 식으면 아주 딱딱해지니
부드러운 크로플을 식감을 원하면
크로플이 익으면 불을 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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