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우삼겹)순두부찌개 참치액젓으로 맛내기(4인용이상)

기름방지 오염방지 타일 주방 부엌 투명 시트지 : 핑크바이트

주말.. 아니 연휴입니다
죄송하지만 밥순이인 저한테는 주말
그것도 연휴는 끔찍합니다
직장인들에겐 황금연휴지만
밥을 차려야 하는 입장에서
××연휴라고 읽어야 합니다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 해요
찌개를 한솥 끓여서
먹고 또 먹으려구요

재료준비하기

주재료☞
순두부 2봉
애호박 1개
채썬표고버섯 작은한줌
미니새송이버섯 작은한줌
겨란 2개
차돌박이(우삼겹) 국그릇1
청량고추 2개
대파 1개(없어서 생략했어요)

양념재료☞
마늘 1스푼
참치액젓 5스푼
고춧가루 1스푼가득
후추
참기름
소금(추가양념으로 사용)

본격적으로 요리하기☞

전골냄비에 40프로 정도 물을 넣고

표고버섯과 청량고추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제가 표고버섯을 저장하는 방법은

슬라이스해서 냉동실에 판판하게 얼려서

보관해서 요렇게 국물요리가 필요하면

요긴하게 꺼내서 쓰곤 한답니다

청량고추는 냉동실에 그대로 얼려서

필요할때 물에 씻어서

바로 꼭지를 제거하고 사용해요

청량고추는 국물용이라 먹으면

입술이 매맵하니

꺼내서 버리기 좋은 크기로

반으로 잘라서 넣어 줍니다

애호박은 먹기좋은 크기로 적당히 잘라줍니다

조금 두툼한 크기로

썰어주면

씹히는 식감이 좋아서

두툼하게 썰어 줍니다

순두부 찌개가 사실 맛내기가 쉽지 않아요

저만 그런진 몰라도

그래서 요즘 참치액젓을 아파트 장날에

1통을 사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참치액젓이 무슨 맛일까요

제 입맛엔

국간장과 다시다가 섞여 있다고 생가하면

됩니다

양념은 아주 소심하게

맛을 봤을때 싱거울 정도로 간을 해줘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싱거우면 요리를 소생할수 있으나

짠맛은 소생불가이니

간..은

아주 소심하게 하는게

정석 입니다

밥숟가락으로 조금씩

넣어 봤어요

도시락 캠핑 여행 아이반찬 간편한일회용스틱김자반 스틱형김자반 (12gX10봉)(12gX45봉) : 핑크바이

애호박도 넣고

참치액젓도 넣고

마늘도 한숟가락 가득 넣어야

칼칼한 맛이 나요

물을 너무 많이 넣었나 봐요

미니 새송이도 슬라이스해서

건데기 겸 야채를 보충해 줍니다

냉동차돌박이를 국그릇 한그릇정도

준비합니다

차돌박이나 우삼겹도 좋아요

최고의 국물맛을 내는덴

고기가 최고입니다

고기를 넣으면

깊고 진한 육수 맛이

싸르르 난답니다

순두부 찌개엔

계란을 빠뜨릴수가 없죠

대용량이니

게란2개를 준비해서

차돌박이와

계란 2개를 톡 깨뜨려서 넣고

젓지 말고 그대로 두어

(사진을 찍으려로 계란을 숟가락에 올려봤어요)

계란이 뜨거운 물에서

익게 두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습니다

순두부를 깔끝으로 반으로 잘라서

조심스럽게 순두부가 항클어지지 않도록

냄비에 넣어줍니다

차돌박이를 많이 끓이면

질겨지니

핏물이 가실 정도만

끓이고

계란은 뜨거운 온도에 의해서

익으니

불을 꺼 주도록 합니다

집에 파가 똑 떨어져 못넣었지만

대파나 쪽파를 넣어서 데코를 해 주세요

고춧가루 1스푼 가득 넣어서

칼칼한 맛을 내어 주었어요

순두부 찌개에

마지막은 참기름을 넣어

고소한 맛과

후추를 톡톡 쳐주세요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마추어 주면

됩니다

각자 먹을만큼만 덜어서

각자 소금간을 더하서 먹었어요

많지 않는 식구지만

심심하게 먹는 식구

짭조름하게 먹는 식구

벌의별 식구가 다 있머서

나머지 간은 각자 소금으로 해서

저는 밥이랑 말어 먹고

다른 식구는 찌개로 덜어서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

기름방지 오염방지 타일 주방 부엌 투명 시트지 : 핑크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