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음식 라따뚜이)토마토스스와 호박 가지로 10분만에 만들기

라따뚜이는 프랑스식
야채 스튜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전 프랑스 경험도
진짜 라따뚜이를 전문점에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요리를 글로 배워서
오늘도 역쉬
용감하게 작업 드갑니다

2번째 해보는 라따뚜이 요리라
전보다는 손에 익어서
티스토리용
사진도 중간 중간 찍으면서
후딱 후딱 해봅니다

집에 있는 채소가 좀 고민되면
라따뚜이를 만들어 봐도 좋을듯해요
만들기도 한식반찬보다
훨씬
쉽기도 하지만
잔반이 남지 않는 한그릇음식으로 최고입니다

재료준비하기

소스재료 ☞
스파게티소스. 300g
토마토 1개
물 150ml

본재료☞
가지대 1개
애호박1개
삶은콩 한줌
우삼겹(차돌박이) 한줌
소금

본격적으로 요리하기

소스만들기☞

시판 토마토스파게티소스와
토마토를 섞어서
조리시간을 줄여줄거예요

토마토를
1/8정도 썰어주새요

토마토스파게티소스는
너무 달지 않는 걸로
준비를 했어요

한병이 600g이니
반정도를 쓸거예요

토마토소스와
잘게 만든 토마토를
넣고

물도
150~200ml정도

물한컵정도
넣고

첨에 는 센불로 조리다가
중불정도로
두껑을 닫고
토마토가
뭉글어질때까지
졸여 주세요

그냥 졸이는 것 보다는
물을 조금 넣고 졸여야
쉽게 졸일수 있어요

토마토가
없음 소스만 넣어도 괜찮겠지만


신기하게도 생토마토가 들어가면
어떤 조미료보담
입에 싹붙는 맛이 난답니다

수납하기 편한 홈인테리어 (손잡이가 있는 라탄 바구니 대,소) : 핑크바이트

졸이다보면
토마토가
흔적이 없어지고
묵직한
스튜처럼 소스가 되면 완성입니다

넘 되직해도
넘 묽어도
맛이 나지 않으니

농도는 잘 조절하는게 좋아요


재료손질해서 조리하기☞

사실 집에서 굴러다니는 채소를 준비해서
라따뚜이를 만들어도 되지만

씌여진 대로 정석대로

애호박을 1센티 정도
두께감 있게 썰어서 준비해 봅니다

여름채소인 가지

꼭지부분과 끝부분을
잘라 내고

애호박처럼
두께감있게 썰어주세요

후라이팬에 구워서 야채를 준비해도 되지만
오늘은
에어프라이어에
기름을 1도 넣지 않고
야채 본연의 맛을 내어 봅니다

에어에 넣을만한
용기를 준비를 해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용기는
오븐에 사용하던 용기입니다

두께감 있게 썬
애호박을 넓게 펴고
소금을 톡톡 뿌려줍니다

한층에 애호박을 깔고
위층에 또다시
똑같이 애호박을 깔고
소금을 톡톡 뿌려주세요

가지도 똑같이
층층히 작업을 해줍니다

에어에서 10분정도
조리하다가

아래위를
한번 뒤집어서

잘 익을수 있도록

한번더
10여분 조리해줍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야채입니다

물기를 바싹바싹 날려주면
물기가 저벅거리지
않아
깔끔한 느낌의 조리를 할수 있어요

기름방지 오염방지 타일 주방 부엌 투명 시트지 : 핑크바이트

야채만 넣어면
조금 섭섭할수 있어서

꼭
새우나
고기를 넣어 줘요

냉동 차돌박이나 우삼겹을
한줌 집어서

달권진 팬에 바싹 구워 줍니다

돌돌 말린 차돌박이는
안쪽까지
핏기가 가시게끔
살짝 구워주세요

소고기는 많이 구으면
질겨지니

항상 아쉬울듯 구워야 합니다

구워진 고기는 먹게 좋게
가위로 뚝뚝 잘라 줍니다

야치를 익힌 용기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야채를 익힌 팬안에
호박
가지를
순서대로
가지런히
세워서 정리를 해줍니다

하나하나 세워서 정리하다가
그냥 싹 비스듬히
몰아 줘 버렸어요

포스팅하려고
이쁘게 나란히 세웠지만

구워진 야채위에

그대로 소스를 쏴악 쏟아 부어도
good이니

맘대로 하시면 됩니다

요즘 호랑이줄무늬 콩이 흔해서
밥할때 조금씩 넣으려고
준비한 콩을 삶아서

중간에 데코를 했어요

콩을 토마토 소스랑 같이 졸이거나

통조림 콩도 좋을것 같아요

콩을 첨가하면
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있는
라따뚜이가 된답니다

빙둘러진 야채위에
소스를 부어서

전기렌지위에
살짝 데워서

식탁위에 올렸어요

기름방지 오염방지 타일 주방 부엌 투명 시트지 : 핑크바이트

잘 구워진 치돌박이도 올려서
골고루 섞은 다음

먹기좋게 앞접시에
담아서
밥이나 빵이랑 같이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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