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 나왔던 이삭토스트의 진실

 

 

유퀴즈 95회에 나왔든 이삭토스트가 연일 화제이다

오래되어 귀에 익은듯 

막상 찾으려고 하면 잘 안보이는듯 했는데 가맹점이 엄청 많다

전국에 800개가 넘는다고 하고 해외도 가맹점이 있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숫자다

 

그만큼 화려한 매장이 아니라서 눈에 안띈건지

나는 이런 쓸데없는 돈을 쓰지 않는 가게가 좋다

그만큼 원가를 절감하여 싸게 먹을수 있으니

 

그냥 토스트가게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삭토스트 였다니

무심한건지 

 

요즘 서브웨이 쌕쌕 롯데리아 맥도날드 조샌드위치

이름도 거창하고 번쩍번쩍하는 매장이 많아서

눈에 띄지 않을 뿐이었지만

잘 인지를 못하고 있을 뿐이었나 보다

 

처음에 설탕을 뿌린 토스트를

-나는 설탕을 토스트에 뿌리는지 처음 알았다-

평범하게 팔다가

정말 혜성처럼 나타나서 지금의 이삭토스트가 있도록 만들어준 달달한 과일 소스를

권하든 소녀의 말대로

소스를 개발해서 사용하였더니

대박이 나서 돈을 셀수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되었다고 하는데

장사가

너무 너무 잘되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장사를 접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형편이 딱한 분의 요청으로 비법을 전수하다 보니

체인점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체인점이 늘어났지만 들쑥날쑥한 재료의 구입가격으로 토스트의 가격이 

체인점마다 각기 틀려서

본사에서 원재료를 공급하기로 하는

지금의

이삭토스트 프랜차이즈가 탄생했다고 한다

유퀴즈에 나오는 이삭회장님은 평범하게 옆집에 계시는 분 처럼

회장전용기사도 없고

차도 없고

회장실도 따로 없다고 한다

말대로 하면 정말 착한 기업이다

기업의 최고의 가치추구는 부의 창출인데

존경스럽기 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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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삭토스트를 한번 살펴보려고 한다

 

 

 

방송의 힘을 말해준다

방송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던 부분을 설명해준다

 

 

최초가맹비가 없단 내용이고

가맹비를 천문한적인 금액을  요구하는 프랜차이즈가 엄청 많다

 

월 로열티나 교육비는 나간다

인테리어도 본사에서 진행하고

 

 

 

가맹점 의뢰부터 개점까지 절차이다

사람이 움직이니 당연히 돈이 들어간다

 

 

 

 

찾아보니 지역간 가격차이는 없는것 같다

서울에서 소세지3개가 들어간 토스트가 4,700이면 엄청 싸다

이삭회장님 말대로 재료의 공급은 확실히 저렴하게 하나보다

 

인테리어 혼자서 알아서 하다간 장사 하기전에 지쳐서 쓰러진다

괜한데 힘 빼지 말고 

장사노하우를 익혀야 한다

집 인테리어나 전자제품 하나만 사려고 해도 머리에 쥐가 나고 금액도 천차만별이다

공동구매나 공동인테리어는 환영할만한 내용이다

어떤 프랜차이즈는

장사하다가 인테리어 변경이 된다고 인테리어를 강제로 중간에 해야한다고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비도덕적인 일은 이삭엔 없으리라 믿는다

 

 

프랜차이즈가맹점을 직접 운영하지 않아서 전적으로 말할수 없지만

오랜시간 동안 가맹점이 가능하다는 것은

서로 상생이 된다는 내용이다

  

이삭회장님의 청렴한 정신과 상생정신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주머니 사정 가벼운 사람들이 맛있는 토스트를 

값싸게 계속 먹을수 있는

 

우리나라의 서브웨이로 거듭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