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제빵소) 폭포 야외정원 야외테라스가 있는 북한산 카페 빵이 맛있는 고양시 베이커리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155205534/photo?entry=pll

오늘제빵소 : 네이버

요즈음은
대다수가 그렇듯

야외정원이 있는
넓은 주차장이 있는
카페를 찾는
카페유랑민이 되어
여기저기 헤메다
북한산자락을 찾았습니다

이웃님의 포스팅에서
발견
정원이 있단 소리엔
바로 고고😀😀😀

네비님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서
도착하니
주차장이 엄청났어요
차를 주차하는데 아무런
에로사항이 없는
주차장은 만점이었어요
주차장에서 내려 두리번거리다
빵과 음로를 파는 곳을
겨우 찾았어요
건물이 몇동 산재되어 있었어요

신관(주문관)
본관(실내카페)
야외카페로
구성되어 있었머요

굉장히 넓디 넓어요
캠퍼스 같은 넓은 부지를 자랑해요

으늘의제빵소 간판을 보고 입장하니
좌석은 없고
판매만 이루어지는곳 이었어요

멀리이동 하다 보면 요기를 잠깐 달랠수 있는
빵이 있어 반가웠어요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의 방문에도
빵이 빼곡히 있다는게 놀라울정도로
종류도 다양했어요
전통적인 단팥빵부터
핫한 명란 바게트까지

오랫만에 많은 빵을 보니 을매나
맛있게 보이고
반가웠는지

가격은 예상대로
비싼금액들

커피리필을 기대하고 왔는데

OMG

주말에 1시부터 5시까지
리필불가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많으면
역쉬 대접을 못받는건 진리인가봅니다

가게안

무화과 패슈츄리와
통밀그림치즈먹물빵을 픽했어요
5천9백원
6천9백원
요즘 물가가 사악하니
만원이 넘지않으니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순삭할수 있게
친절하게 먹기좋게 커팅을 해줘서
nice👍

아아2잔과
자몽에이드1잔도 주문했어요

음료와 빵 맛은
훌륭했어요

빵 맛집이 흔하지 않은데
맛집으로 유명세를 탔었는지
장인의 맛이 팍팍 느껴지는
깊은맛집 인정합니다

원두의 신선한 맛에 반하고
자몽의 시럽대신 자몽이 많이 들어간
음료도
정성이 느껴졌어요
아메리카노만 리필이 된다는데
혜택을 못받아서
속상했지만

빵은 설탕을 많이 쓴 단맛이 아닌
은은한 단맛에
만든지 얼마되지 않는
촉촉한 빵맛이
바싹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어요

북한산어서 내려오는 폭포아래
요즘 시국에 맞춰
야외에 의자랑
좌석이
많이 배치가 되어 있어요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야외의자에서
음료랑 차를 마시더라구요

이쁜
야외를 상상하고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고
폭포는 너무 멀고
8월의 열기는 뜨겁고

초원위에
그림같이
아름답게 앉아서
즐길수 있는 풍경은 아니더라구요

파라솔이 뜨거운 열기를 막지못해서
땀을 비오듯 흘리다
우연히 본관을 발견했어요

본관에서 바라본 풍경

빵주문 장소 옆에 본관이 있는데
미처 발견을. 못하고
괜한 더위랑 사투를 했단 마음에
반가움에
실내에 들어갔더니

명절 기차역 처럼
북새통이었요
실외가 을매나 더웠으면

인산인해 실내는 더위를 온전히
감당이 안되나 보더라구요
겨우 자리를 잡은지 10여분에
시원한 장소를 찾아서
나왔어요

시원한 봄가을에 진가를 발휘할수 있는 카페인듯
아쉽지만
여름엔 야외가 너무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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