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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

(창경궁)1000원으로 서울의 숨어있는 단풍비경 구경하기

by 망고는 옻나무과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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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을날씨 답지 않아서 동네 단풍이 이쁘지 않아요

비단 올해뿐 아니라 점점 단풍의 화려한 모습을
감상할수 있을런지 모르렜어요
오늘은 봄날씨 마냥 따뜻한 날씨라서
한번도 안가본 창경궁을 찾아서 가봅니다
어르신들은 창경원이라고 더 익숙한 이를일수도 있겠네요
일제시대에 동물원과 식물원이 있었다고
하는데
기가 막히는 일이죠
궁을 식물원과 동물원을 만들다니
힘없는 국민들의 어쩔수 없는 나약함에..
사실
창경원이란 선입견 땜시 좀 꺼려졌었는데
대..박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과는 또다른 매력이 절절히 흘러요
길을 잘못들어 창덕궁으로 입장하여 3천원의 입장료를 날리고
창덕궁 후원들어가는 입구에 창경궁으로 통하는 매표소가 있었어요
창덕궁으로 다시 입장 할시는 창덕궁 입장권으로 보여주면 재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주머니에 꼭 넣고
창경궁으로 총총히 걸어갔어요
후원과 창경궁을 담벼락으로 분리를 해놓은듯 했어요
눈앞에 후원마냥 아름다운 경치들이 펼쳐지기 시작했어요

 

 

창덕궁과 연결된 문을 통과하자 마자 나타나는 모습들입니다
그유명한 후원의 뒷산을 공유해서 일까요
높은곳에서 창덕궁과 서울시내를 내려다보는 맛도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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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을 조금 따라가다 보면 논을 연못으로 만들었다는 아주 아름다운 물들의 모습이 나와요
깊이가 아주 깊다고 하는데 혹 모르니 연못의 좁다란 길을 따라서 조심조심 감상하면서 걸어갔어요

식물원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더 쏠쏠해요
분홍동백꽃의 흐드러진 모습이 넋을 잃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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