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껍질채 먹도록 세척하기

 

모든 과일은 껍질채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특히 사과는 껍질채 먹으면  아삭거리는 맛이 일품이라 

먹으면 좋지만

친환경사과가 아니라면 껍질채 먹는게 좀 부담스러울 수 가 있다

특히 사과는 껍질에 광택제를 발라서 맨들거리는 촉감이 있어서

껍질채 먹으려면 꼭 제거하고 먹는게 좋다

이전에는 

식초랑 소금을 탄물에 몇분정도 담그어서 먹기도 했지만

껍질에 있는 광택을 다 닦아내고 먹어야 겠기에

 

키친타올을 한칸만 준비하여

일회용이 많아지면 지구가 아프다니

소심하게 한칸만 뜯어준다

행주나 수세미는 세균이 잔류하고 있어서 추천하지 않는다

 

 

온수를 틀어 놓고 키친타올로 껍질을 세게 문질러 주면

광택이 온수에 녹아서 잘 제거가 된다

꼼꼼히 온수로 닦아내고 나서

생수나 정수된물로 헹구어서

먹으면 된다

 

뜨거운 물에 키친타올로 충분히 닦아내는게 관건이다

사과가 익지 않으니 염려할 필요는 없다

야채도 시들하면 따뜻한 물에 세척을 하면 시들한 야채가 살아 나듯이

채소와 온수는 상극이란는 선입견을 버리는게 좋다

 

다쓴 키친타올은 물기를  꼭 짜서 주방앞에 있는 샤시를 닦거나 바닥을 한번 쓸어내서 먼지나 머리카락을 닦아서 버리면

1석 2조 효과를 보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