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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만 먹을수 있는 홍합탕을 끓여 본다
요즘은 손질한 홍합을 팔기에 특별히 손질할건 없다
편한 세상이다
24cm 곰솥에 물을 좀 많이 넣고
팔팔 끓여주면 불순물이 저렇게 많이 나온다
불순물을 끓이는 동안 계속 떠내야 한다
식으면 불순물도 사그라지니
팔팔 끓일때 열심히 떠내야 한다
냉면용기에 한가득이나 불순물을 떠 냈다
홍합은 익으면 입을 저렇게 크게 벌린다
입을 벌리지 않은 홍합은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
상하거나 먹지 못할 홍합이다
홍합에 간이 간간히 베여 있으니
따로 홍합탕에 간을 안해도 된다
청량고추를 넣어줘도 칼칼한 맛이 짭조름한 맛과 더해
겨울철 별미인 홍합탕을 겨울에 안먹으면 손해일것 같은 찐 음식인 홍합탕이다
춥지 않는 계절에 홍합탕을 먹는건 조금의 위험부담이 있어서
꼭 겨울에만 먹는 홍합탕
겨울이어서 고맙다
참고로
홍합껍데기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쓰레기이니 참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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