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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

전국 민간아파트 1/4분기 분양 예정 지역

by 망고는 옻나무과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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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민간아파트 39만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 물량이 집중된다. 

 

삼성물산은 다음달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 동의 총 4043세대 규모 대단지가 조성되는데 이 중 233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이달 중 서울 중구 황학동과 대구 남구 대명동에 각각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주거형 오피스텔)과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을 선보일 계획이다. 두 단지 모두 지난해 분양 계획을 잡아뒀다가 일정이 미뤄지면서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게 됐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일부터 인천 부평구 청천1구역에 조성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 중 개통 예정인 7호선 산곡역 근처 역세권 입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의 12개 동, 총 1623세대가 조성된다.

 

대우건설도 이달 중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으로 대구 수성구 파동 일원에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의 1055가구를 선보이며 새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이상은 세계일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제공: 세계일보

 

 대부분의 청약통장 가입자가 서울가입자인데 세계일보가 제공한 자료에서 본바와 같이 서울의 공급물량은 미미해서

지난해 서울 청약 경쟁율은 역대 최고치 70대를 훨씬 넘는 경쟁률은 보였는데

올해에도 만만치 않을 전망,

다만 3기 신도시 물량이 올해 본격적으로 공급된다고 하니 

기대를 가져 보라고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한다

오늘 국토부 장관의 일본을 벤치마킹한 개발 계획을 뉴스로 접하면서

편히 내집에서 다들 잘 살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올수 있다는 염원을 가져 본다

 

특히 부산의 분양위치와 공급물량이 눈길을 끄는 오늘의 포스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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