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라이프

가정용 온풍기 시라파 온풍기 겨울 2달 사용후기

by 망고는 옻나무과 2020. 12. 31.
728x90
반응형

 

 

시라파가정용온풍기와 리모컨

 

 

 

시라파 가정용온풍기 작동중
제품정보

 

집이 추워도 너무 추워서 미리 겨울나기로 10월에 준비했던 온풍기

오래된 아파트 중앙난방 꼭대기층이라 

말안해도 알겠쥬

맘대로 난방을 할수 없어서 가을부터 사실은 추웠어요

방마다 전기히터가 있긴하지만

켜놓고 자기도 불안하고 난방의 범위도 바로앞만 난방이 되서

훈훈한 기운을 느끼지도 못하고 

한번 켜면 하루종일 전기히터를 각자가

끼고 살아야 하는 단점이 있었어요

 

찾아보니 꽤 비싸더라구요

선결제 구매진행?

하여튼 대폭세일한다는 말에 얼릉 구매를 진행했어요

생각보다 기다리지 않고 빨리 배달은 받았어요

대폭세일은 늘상 하는건지 지금도 진행중이긴 하네요

뭐..

필요할때 요긴하게 너무 잘 써서 상관은 없어요

2달동안 춥지 않는 

슬기로운 방콕생활이 가능했으니

가성비가 높았다고 말할수 있겠죠

 

시라파 가정용 온풍기  좋은점

 

거실에 장식장위에 올려놓고 난방이 꺼지고 나면 너무 추워서

전원을 켜고

온도를 맞춰줘요

희망온도 보통은 26도

오늘은 바같기온이 영하10도 가까이 가니

소심하게 24도로 설정을 해 놓습니다

30평대 거실에 식구가 주로 생활하니

각자 방문을 닫고 옹기종기 모여 자리를 잡고 거실에서 티브나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들어요

잠시후에 식구가 덥다고 겉옷을 벗네요

가장 민감한 식구인듯

날씨가 오늘처럼 추우면 적정온도에 도달할때까지

한참이 걸립니다

적정온도에 도달하면 온도변화가 오기전까지 작동을 멈춰요

에어컨처럼 온도 설정 해놓으면

똑똑이가 온도에 따라 실내온도를 조절하는것 처럼

꺼졌다가 켜졌다가

사실 전기요금 걱정이 많이 되긴 했는데

지난달 전기요금이 거의 변동이 없더라구요

아마 계속 작동를 하는게 아니라

적정온도에서 off되는 기능이 있어서 그런가 보더라구요

 

 

PTC 히터는 온도가 적정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체적으로 전류의 양을 줄여 적정 온도를 유지시킵니다.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저항이 함께 커지면서 전류의 양을 감소시켜 온도를 낮추고 온도가 낮아지면 저항은 낮아지고 전류의 양은 증가되어 다시 발열이 시작되는 원리의 발열체입니다. 전력 소모가 적고 고온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PTC 히터 (쇼핑용어사전)

PTC히터방식

동작감지센스

안전감지센스

타이머기능

터치패드

리모컨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아요

아이들이 있거나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엔
센스가 있어서 넘어지거나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는 기능이
화재예방
안전엔 관해선 최고입니다

소음이 타 업체보다 작다고 하는데

다른제품을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소리는 좀 나는 편 입니다

 

작은 TV만한 크기로 장식장에 올려놓고 쓰면 따숩 겨울을 날수 있어요

 

 시라파 가정용 온풍기  아쉬운점

 

송풍구가 제일 하단에 위치해서 온풍기를 선반이나  높은곳에 올려야

따뜻해 지더라구요

따뜻한공기가 위로 가는성질 때문인지???

온도는 한방향으로 설정할수 밖에 없단 점도 불편해요

메인스위치가 뒤에 있어서

메인스위치를 깜박하고 안 끌때도 있어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