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의 효능과 열무 고르는법,다듬는 방법,손질하는법
어린 무’라는 뜻의 열무는 알싸한 맛의 뿌리와 싱그러운 무청을 이용하여 주로 김치를 담가 먹는다. 특히 여름철 열무의 시원한 맛은 식욕을 증진시킨다.
열무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비타민 B군,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 비타민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칼륨이 매우 많이 들어있고, 칼슘과 인, 철분 등 무기질과 엽산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원기 회복과 혈압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다. 혈액의 산성화 방지와 식욕을 증진시키며,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감기나 감염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눈 건강을 보호해주며, 전분을 분해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 좋다.
by네이버 지식백과
열무는 크고 억센 열무보다 키가 적은 열무를 고르는게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수 있고
손이 많이 가다보면 풋내가 날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다뤄야 합니다
절일때 소금을 직접 뿌리지 말고 소금물을 20프로 농도로 만들어
절이면 좋다고 합니다
손질만 잘 하면 여름배추 보다 맛이 있어서
김치나 물김치를 담아서 먹기에 좋은 열무 손질하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열무는 무우가 아주 쬐금만한게 메달려 있어요
무우는 길다란 꼭지 부분을 잘라내줘야 합니다
쓴맛이 나고 지저분해 지는 요주의 부분이랍니다
무우와 무우청의 경계선은
깨끗이 파내듯이 칼끝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싱싱한 무우는 경계선을 정리할 부분이 별로 없어 깨끗하기도 합니다
무우와 무우청의 경계선을 깨끗하게 손질하고
난 다음엔
무우를 칼끝으로 지저분한 부분을 긁어내듯 밖으로 쳐 내어 줍니다
무우부분이 크고 두껍지 않으면 1번이나 2번으로 길이대로 잘라 주고
두꺼운 무우부분은 4조각으로 열무끝까지 잘라 줍니다
열무 잎사귀 끝부분도 잘라줍니다
역시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잘 다듬어진 열무는 3~4cm길이로 잘라서 절이 준비를 하면 됩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pinkbite/category/ALL